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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공중급유 첫 성공..."작전 반경 50%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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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전력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공중급유 시험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 시제기가 오늘(19일) 오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장을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공중급유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의 공중급유기 KC-330이 급유 막대를 KF-21에 연결해 연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방사청은 공중급유 시점과 급유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회 공중급유로 작전 반경은 50% 이상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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