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황현식 LGU+ 대표, 주주가치 제고 나섰다…1.5억 규모 자사주 매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LG유플러스 임원들이 일제히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9일 LG유플러스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 26일 보통주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가격은 1만20원이며, 총 매입액은 1억5030만원이다.

황현식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 2021년 4월 이후 3년 만으로, 당시 그는 보통주 2만5000주를 주당 1만2600원에 매입(총 3억1500만원)한 바 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지난 26일 여명희 CFO는 LG유플러스 보통주 5000주를 주당 1만20원에 매입(총 5010만원)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