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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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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파이브 게임즈,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 5월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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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호 기자]

테크M

사진=브이파이브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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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파이브 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한국 퍼블리싱을 확정, 5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게임 '라테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온라인 게임인 원작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5월 내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라테일 플러스'는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이식했다.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도 반영했다. 유저들은 원작의 향수를 살린 헤어스타일과 얼굴 디자인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코스튬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콘텐츠와 펫, 몬스터 도감 등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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