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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9·이승아)가 축구선수 송범근(26·쇼난 벨마레 소속)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설과 관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주와 송범근의 SNS에서는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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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이미주와 송범근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함께 있다. 같은 음식을 먹고, 풍선을 들고 커플룩을 입고 있는 등 열애 정황이 포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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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현재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기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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