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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2보] 일본지진위치 '부산·울산·대구·경남 지진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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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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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 ML (± 0.3)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위치는 위도 35.01˚N, 경도 129.64˚E (± 1.5 km), 깊이는 19 km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남과 경북, 대구, 부산, 울산지역에 최대진도Ⅱ를 기록했다.

일본기상청도 지진발생을 긴급히 보도했다.

19일 밤 23시28분 일본 후쿠오카 현 북서쪽 바다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며, 발생위치는 위도34.9N 경도129.7E이며, 깊이는 10km이다.

또, 20일 0시00분 일본 이바라키 현 바다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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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등급별 현상 요약]

Ⅲ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Ⅱ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Ⅰ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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