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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아들 외모 악플에 분노’ 패리스 힐튼, 귀여운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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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I 패리스 힐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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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43)이 딸 런던의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을 소개한다. 꿈이 어떻게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지 정말 놀랍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딸 런던을 품에 안고 있다. 런던은 분홍색 옷을 입고 머리에 리본을 단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피닉스, 남편 카터 리움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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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과 카터 리움. 사진 I 패리스 힐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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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피처링에 참여한 시아의 노래 ‘페임 원트 러브 유’(Fame Wont Love You)를 언급하며 “모성애가 노래에 영감을 주었다는 게 기쁘다. 특히 시아와의 협업은 메시지에 깊이감을 더해줬다. 많은 이들이 가사에서 위로와 힘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남겼다.

앞서 힐튼은 2021년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에는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다.

패리스 힐튼은 아들 피닉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머리 크기에 대한 부정적인 남겼고 패리스 힐튼은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밝히며 분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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