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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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배우 김유정과 전소니가 핑크빛 화보를 통해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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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가 샬롯틸버리의 뮤즈, 배우 김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얼루아 코리아 커버와 화보를 통해 샬롯틸버리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필로우 토크'의 신제품과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해 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다채로운 핑크 룩을 선보였다.

또한, 핑크빛 메이크업과 함께 흰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화사한 모습을 연출했다. 핑크색 롱부츠를 착용하고 독특한 포즈를 취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드라마 '닭강정'에 출연해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연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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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의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니는 내추럴하면서도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무드가 돋보이는 블랙 아우터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룩을 선보였다.

또한, 중세 공주풍의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시선처리와 감각적인 무드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무채색의 룩에 핑크빛 블러셔로 포인트를 줘 나른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전소니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자신의 몸을 노린 기생생물 하이디와 기묘한 공생을 시작하게 된 수인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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