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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눈물의 여왕' 상승세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재혼 불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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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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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가수 김충훈이 새 출발을 알렸다.

'더팩트'에 따르면, 김충훈은 지난 13일 장기간 교제해온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다고 한다.

이번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한 채 조용히 진행되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수현을 포함한 가족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배려에서 비롯된 결정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김수현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맡았으며, 김범룡, 이승철, 조갑경, 이치현, 서지오, 이병철, 배동성, 나경훈, 김형아, 전찬혁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해 김충훈의 재혼을 축하했다.

김충훈은 1980년대 밴드 세븐돌핀스로 데뷔해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부터는 '오빠가 왔다' 등의 트롯곡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그의 음악 인생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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