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과 공동 전시
청계천박물관 '우리를 지켜주세요' 기획전 |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우리를 지켜주세요: 멸종위기 식물과 청계천의 자연친구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의 상황과 복원된 청계천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이 보호·연구하는 국내외 멸종위기 식물 37종을 성동구 청계천박물관에서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9월 8일까지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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