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눈물의여왕' 종방연서 뭉친다...포상휴가는 어디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눈물의여왕 김수현 김정난 곽동연 / 김정난 SNS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눈물의여왕' 종방연을 또 연다.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은 22일 "종방연은 추가로 날짜를 논의 중"이라며 "포상 휴가는 드라마 종방 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 올해 2월 말 마무리했다. 당시 종방연을 열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에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된 14회는 21.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찍었다. tvN 역대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21.7%)과 0.1%포인트 차다. 총 16부작으로, 2회만을 남겨 뒀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눈물의 여왕' 15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