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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결혼시기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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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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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0)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송주영, 39)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결혼 전제 교제 등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 4월부터 지금까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도가 속한 블랙아이드필승이 2016년 윤보미의 그룹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사, 작곡, 편곡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실제 윤보미도 한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이핑크 곡으로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4월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라도가 속한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스테이씨의 'ASAP', 'TEDDY BEAR', 'BUBBL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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