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항공교통관제사연맹은 근무 시스템 개편 협상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25일 하루 파업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제사연맹과 민간항공청은 15개월 전부터 항공관제 개혁안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노조는 관제사 업무 재편 등 개혁의 큰 틀에는 동의하지만, 업무량 증가에 합당한 임금 인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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