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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D리포트] 국민의힘 조경태 "비대위원장 요청 오면 헌신"…후보군 첫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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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방향을 잡은 가운데 5선 조경태 의원이 비대위원장직을 맡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마평에 오른 당 중진 의원 중 명시적으로 의지를 밝힌 건 처음입니다.

당 중진 의원들은 앞서 지난 23일 간담회를 열고 4·5선 이상 현역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해야 한다고 지도부에 전했지만, 이후 비대위원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의원들이 나오지 않아 지명에 난항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