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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Ⅹ롯데컬처웍스, '무비플러팅' 1기 성료…"호평 세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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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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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롯데컬처웍스와 함께 4월 첫선을 보인 '무비플러팅' 1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과 롯데컬처웍스의 합작인 8:8 자만추 단체 소개팅 프로그램 '무비플러팅'이 진행됐다. 1기 모집에는 약 200여 명이 접수하며 13: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MC의 진행으로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첫인상 선택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며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이후 샤롯데 월드타워로 이동해 함께 영화 관람을 하고 단체 미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종 커플 매칭에서는 16명 중 총 5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들은 "이색 소개팅이 참신했다", "전문 MC의 진행으로 어색하지 않았다", "같이 영화보면서 대화하는 부분이 좋았다", "재직과 결혼유무에 대해 확인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프로그램 호응을 확인한 노블레스 수현은 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 오는 5월 15일까지 '무비플러팅' 2기를 모집한다.

영화와 다이닝 레스토랑을 즐기는 이색 단체 미팅 2기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20, 30대 미혼남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5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무비플러팅'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에 이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를 설립하여 결혼정보업체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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