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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인경과의 결혼 발표했던 유재환, 사기의혹 이후 인스타 비공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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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찬 기자]
문화뉴스

 정인경과의 결혼 발표했던 유재환, 사기의혹 이후 인스타 비공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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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작곡가 유재환의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개인적인 소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재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릴게요!"라고 했다

. 이어서 그는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 말씀 그리고 싶었어요.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공개한 사진과 함께 예비신부로 작곡가 정인경을 언급했다. 정인경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재환은 이전에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등 방송에서 다수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 관련 글이 확산되고 있다.

글을 작성한 한 피해자는 A씨에게 작곡비로 130만 원을 송금했으나, 병원, 사고, 공황 등을 이유로 2년 동안 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피해자는 "식비까지 빌려 153만 원의 금액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 역시 "무료 작곡을 한다는 A씨의 SNS 글을 보고 연락했다.

선입금 제도라며 돈을 받고 7일 내로 곡을 주겠다더니 2년째 못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MHN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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