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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안석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교수들이 외래 진료 휴진에 들어간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본관 앞에서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개혁 원점 재논의를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4.4.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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