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장기신용은행장으로 재직할 당시 ‘장은기술상’을 만들어 기능공과 엔지니어를 포상했다. 장기신용은행이 국민은행에 인수합병되기 전에는 ‘장은공익재단’을 발족시키기도 했다. 이후 5대 기간 사업 기술 개발 유공자 기술상을 제정하고 지식경제부 주관 소재 부품 기술상을 만들어 후원하는 방식으로 소재, 부품업체 육성에 힘을 쏟았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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