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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러, 한밤중 지상전 개시…"앞으로 두 달 중대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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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한밤중에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를 겨냥해 지상전을 개시했습니다. 서방의 무기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전인 만큼 우크라이나 군에서는 앞으로 두 달이 전쟁의 중대국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소식은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모두 대피소로 가세요, 빨리요.]

한밤중 시작된 미사일 공격에 마을 곳곳이 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