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분위기 고스란히 전달…야구장 있는 듯한 몰입감 선사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티빙슈퍼매치 이미지. [사진=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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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슈퍼매치는 프리뷰 쇼,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한다. 야구 경기 외 즐길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야구선수, 감독, 레전드 선수, 구단 치어리더까지 출연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구단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도 진행한다.
17일 경기는 한화와 선두를 향해 전력 질주 중인 삼성간 매치다. 프리쇼에 윤태진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패널에는 한화와 KIA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강경학과 삼성의 주축을 담당했던 채태인이 합류한다. 중계방송에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나지완 해설위원,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한다.
티빙슈퍼매치는 매주 경기장 외에도 관중석, 치어리더, 더그아웃 등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과 NC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4D캠을 도입했다. 시청자는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의 모습과 공의 위치, 타격 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 후 NC 손아섭 선수의 인터뷰로 승리의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스포츠 예능계의 홈런을 날린 '최강야구', 공놀이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찐팬구역' 등 야구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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