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경 광진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여성 A씨와 남성 B씨를 확인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었고,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신고는 B씨가 했다고 한다.
경찰은 두 사람의 관계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