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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헤이딜러’ 한소희, 은행·소주 이어 또 광고 재계약 불발…새 모델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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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뉴스1]


헤이딜러 광고 모델이 한소희에서 수지로 교체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는 수지를 새 모델로 선정,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헤이딜러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한소희는 김혜수와의 케미로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 ‘환승 논란’에 휩싸이며 곤혹을 겪었다.

헤이딜러 광고 영상에는 이를 비꼬는 댓글들이 잇따랐다. 이 같은 이유 등으로 헤이딜러 측은 결국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 조치를 한 바 있다.

앞서 NH농협은행과 소주 처음처럼도 한소희와의 광고를 다른 배우로 교체했다. NH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을, 처음처럼은 배우 김지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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