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얼데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김명수(사진=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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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연예기획사 얼데이는 지난 24일 명품중년배우로 최고가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김명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명수는 지난 2023년 KBS2 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하여 '두학'의 아버지 '이중호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조연상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명품 중년배우로 찬사를 받았다.

그런 인기에 더불어 배우 김명수는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게 되었고 전속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있는 소속사를 검토 하는 중 얼데이 김민준 대표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한다.

얼데이는 배우 방은희의 소속사로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공연, 음반 등 기획, 제작업을 하고 있는 종합기획사로 김민준 대표는 "현재 배우 김명수의 차기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대본을 검토중이고 앞으로 더 많은 영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작품의 폭을 넓히며 소속배우가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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