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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마트 주차장서 부탄가스 수천 통 '펑'…놀란 주민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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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부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 수천 개가 폭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차된 차량 10대가 불에 타버렸고, 폭발 소리에 장 보던 사람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걸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