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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선경 300억' 비자금 메모, '1.3조 재산 분할'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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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3천 억 원대의 재산 분할 판결이 나온 최태원, 노소영 부부의 이혼 소송, 역대 최대 규모의 금액이라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죠. 재판부는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 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봤는데, 30년 가까이 공개되지 않았던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의 '비자금 메모'가 결정적 단서가 됐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