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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매주 5만 장씩 뿌렸다"…강남 일대 '불법 전단' 살포한 유흥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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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에 변종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불법 전단물을 무더기로 뿌려 온 유흥업소 업주와 종업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 지난 3년 간 유흥가를 중심으로 불법 전단지를 살포해 온 유흥업소 업주 박모씨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서울 강남에서 변종 유흥업소인 일명 '셔츠룸'을 운영하면서 종업원들을 시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