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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막뉴스] 교감 뺨 때리고 침뱉은 초등학생…그 후 학교에 번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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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 선생님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어 충격을 줬던 전북 전주의 한 학교에서 이번엔 이 사건을 따라 하는 모방 놀이가 퍼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교사노동조합 정재석 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3학년생 A 군의 행동을 따라 한 놀이가 시작됐다고 적었습니다.

친구에게 욕을 하며 뺨 때리는 시늉을 하는 건데, A 군의 행동이 마치 놀이처럼 번지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