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운영관 개소식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2일 우아동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주민공동체 거점시설인 '맛집창업운영관' 개소식을 했다.
전주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맛집창업운영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식당과 베이커리카페로 운영된다.
맛집창업운영관은 주민 주도형 방식으로 첫마중길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한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맛집창업운영관이 청년과 문화, 사회적 경제가 어우러진 활력 있는 삶터와 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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