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되고 위례신사선마저 좌초 위기에 놓인 위례신도시가 집값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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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되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마저 제동이 걸리면서 위례신도시 집값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위례신사선의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 컨소시엄이 금리 인상, 자재비 인상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자 사업 참여를 포기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중 재공고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민간 사업자가 참여할 가능성은 작다는 평가다. 시는 민간 사업자를 구하지 못할 경우 재정 투입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사업의 장기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의료복합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되고 위례신사선마저 좌초 위기에 놓인 위례신도시가 집값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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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사업은 서울 강남구와 신사역 구간 14.7km를 경전철로 잇는 도시철도 계획 사업이다. 지난 2008년 2기 신도시로 건설된 위례 신도시의 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민간투자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이 줄줄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16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근의 기 신도시인 분당구 집값은 지난달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0.66% 올랐다. 이에 비해 수정구는 하락을 거듭하다 이달 첫 주 반등에 성공하며 0.04% 오르는 데 그쳤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분당 집값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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