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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김호중, '음주 뺑소니' 1달 만에 피해자와 합의…"감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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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피해자인 택시 기사와 한달만에 합의했습니다. 법원이 교통사고 관련 재판에서 '피해자와의 합의'를 특별 감경 요소로 보는 만큼 김 씨의 형량이 줄어들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호중 씨가 운전한 외제 SUV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는 그대로 달아납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동안 김 씨는 피해자인 택시기사와 합의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