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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남은 7개 상임위원장 확정해야"…"입법 독재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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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전히 대치 중인 국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11개 상임 위원장을 가져간 민주당이, 오늘(17일) 본회의를 열어 남은 7개 자리를 확정하자고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나머지 위원장까지 독식하려 하고 있다며 입법 독재가 눈앞에 왔다고 반발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여당 몫으로 분류한 7개 상임위원장을 정하지 않으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국민의힘을 거듭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