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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릴파,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티켓 3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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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제공=패러블엔터테인먼트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LILPA)’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LILPACON : Going Out - SOOPER CONCERT(총감독 김영민)'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패러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비)가 주최·주관하고, ㈜숲(대표 정찬용)이 후원하는 공연으로, 버추얼 아티스트의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에 걸맞게 ‘외출'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릴파’의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는 오는 7월 12, 13일) 양 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20분간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됐고,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공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주최사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기반의 콘텐츠 기업으로, 국내 대표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 김영비 대표는 "릴파의 첫 솔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공연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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