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을 세계 최대 석유·가스 기업인 엑슨모빌이 검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해 가스전 사업 관계자는 미국 액트지오사가 지난해 12월 정부에 제출한 탐사 분석 결과를 엑슨모빌이 추가 검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엑슨모빌은 투자 여부 등 사업 참여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엑슨모빌은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15년 동안 근무한 곳이기도 합니다.
동해 가스전 사업 관계자는 미국 액트지오사가 지난해 12월 정부에 제출한 탐사 분석 결과를 엑슨모빌이 추가 검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엑슨모빌은 투자 여부 등 사업 참여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엑슨모빌은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15년 동안 근무한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