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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김주형, PGA 네 번째 우승 정조준…'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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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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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리키 파울러를 비롯해 악사이 바티아, 커트 기타야마, 윌 잴러토리스까지 총 4명의 공동 2위를 2타 차로 따돌렸다.

김주형은 18홀 가운데 2번만 그린을 놓치는 정교한 샷을 뽐냈다. 16번의 버디 기회에서 절반을 버디로 연결할 만큼 퍼팅의 감각이 절정이었다.

김주형은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제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김주형은 최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 17일 끝난 US오픈에서 공동 26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위를 지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를 쳐 상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고 김시우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김주형과 함께 파리 올림픽 대표로 출정하는 안병훈은 이번 대회를 부상으로 기권했다.

구민성 기자(epdp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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