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하면 한·러관계는 치명적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브리핑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대결의 길을 택하면서 한반도 상황이 위험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도훈 주러시아 한국대사와 만나 한국 정부가 한반도의 긴장 고조를 촉발하는 대결적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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