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전경.ⓒ News1 김대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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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작년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발생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수사심의위엔 학계 등 외부 전문가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10여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단, 경찰은 '공정한 심의'를 위해 참석 위원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는 심의위 자문을 거쳐 오는 9~11일쯤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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