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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롤스로이스 남' 등에 마약 준 일당,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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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롤스로이스 남과 람보르기니 남으로 불리는 사람들에게 의료용 마약류 등을 불법 투약한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의료용 마약류나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투약 영업해 온 의사 2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병원 관계자 14명과 투약자 26명 등 모두 4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