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18 (목)

옥천서 산비탈면 무너져 1명 실종…충남 78명 긴급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밤사이 내린 비로 산사태와 붕괴 우려가 커져서 충남에서만 7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고, 옥천에서는 산비탈이 무너져서 1명이 실종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등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8일) 새벽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