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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한동훈, 거짓말 사과해야"…"친윤이 영부인을 野먹잇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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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친한, '김여사 문자 사과 의향' 두고 진실 공방

문자 논란 전대 파장에 "결선 가능성 커져" "韓에 동정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안채원 조다운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대표 후보에게 보낸 문자 전문이 공개되면서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양측은 9일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면서 문자 공개의 '배후'가 누구인지를 놓고도 각을 세웠다.

◇ "김여사, 사과 의지 명확" vs "용산서 사과 안된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