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4 (수)

[영상] "한동훈, 거짓말 사과해야" vs "친윤, 영부인을 野먹잇감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대표 후보에게 보낸 문자 전문이 공개되면서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9일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면서 문자 공개의 '배후'가 누구인지를 놓고도 각을 세웠는데요.

친윤 그룹은 지난 1월 다섯 차례에 걸친 김 여사의 문자 원문을 보면, 한 후보가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났다며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