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유니버설 픽쳐스

폭우 속에서도 미니언즈를 만난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배드 4’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체험형 스페셜 팝업 ‘디자인 바이브: 슈퍼배드한 여름휴가’를 전격 오픈한다.

해당 팝업에서는 높이 8M의 초대형사이즈로 제작된 ‘에이전트 미니언’ 인플레이터블부터 영화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과 특별한 체험존까지 마련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슈퍼배드 4’의 스페셜 팝업 오픈과 함께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의 한국 상륙을 기념하는 ‘슈퍼 시크 미니언-파서블’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앞서 대한민국 팬들을 위해 특별 공개되었던 ‘한국 포스터’ 속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슈트와 더불어 선글라스까지 풀착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층 더 비장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이번 영화에서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스펙터클한 미션을 마주하게 되면서 보여줄 프로페셔널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슈퍼배드 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24일 개봉.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