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출발이 임박한 국내·국제선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17일부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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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출발이 임박한 국내·국제선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17일부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가 적용되는 노선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출발하는 국내선 2개, 국제선 17개 등 총 19개 노선이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6만1900원 △대만 7만1000원 △중국 12만6000원 △태국 12만4000원 △베트남 10만5600원 △국내 1만60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입력란에 'ESRESR'을 기입하면 기본 할인 운임에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제선의 경우 올해까지 여정 변경 수수료도 무제한 면제되니 부담없이 항공권을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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