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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날씨] 경기 북부 세찬 비…파주 300mm·서울 1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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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파주에는 300mm 이상, 서울도 100mm가 넘는 누적 강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 서울은 이제 소강상태에 접어들기는 했는데요.

여전히 경기 북부 지역에는 세찬 비가 집중되고 있고요.

이에 따라 호우경보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정체전선은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밤부터는 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으로도 다시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