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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최 목사가 김여사에 보낸 SNS 입수 "핸드백 맘에 안 들면 다시…너무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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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서 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의 처신도 부적절했지만, 최목사가 집요하게 선물을 전달한것도 이번 조사 과정에서 쟁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말 검찰에 제출된 SNS 전문엔 최재영 목사가 "너무 외면하고 모른척한다"며 관저 초대를 요구하거나, "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장만할테니 국빈방문 때 들어달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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