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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열대야 속 수영장 '첨벙'..."밖에서 더위 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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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밤에도 푹푹 찌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땀을 식히려는 시민들로 야외 곳곳이 붐볐습니다.

시원한 수영장에 뛰어들어 더위를 날려버리고, 강변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바람을 쐬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밤에도 수영장에 몸을 던지면서 무더위를 날리는 사람들.

"하나, 둘, 셋!"

열대야 속 한강 수영장은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