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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저열량·저나트륨이라더니"...구독형 도시락 71% 기준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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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량이라더니"…구독형 도시락 71% 기준 부적합

다양한 식단 제공하는 구독형 도시락…최근 관심↑

한국소비자원 "구독형 도시락 71%가 기준 부적합"

[앵커]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는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저열량, 저나트륨 등을 홍보하는 제품이 인기인데요.

시중에 판매되는 52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무려 71%가 표시 성분과 실제 함량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구독형 도시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