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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올림픽 성공리에 폐막"...마크롱엔 "축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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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모든 어려움에 맞서 파리 올림픽 성공"

"세계적 명소 사이 임시 경기장 예산 낭비 피해"

WSJ "올림픽 폐막 후 마크롱 대통령 난제 산적"

"프랑스 정부 구성 관련 정치적 압력 거세질 듯"

AFP "마크롱, 조만간 교착된 정치 현실 직면할 것"

[앵커]
파리 올림픽이 폐막식까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지구촌 축제를 부활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곧 내부 정치 수습에 직면하게 될 거란 지적입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

코로나19 종식 이후 가장 성대한 규모로 치러진 이번 올림픽에 전 세계인들은 울고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