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언틸 던'의 리메이크 버전이 올가을 PS5와 PC 버전으로 찾아온다.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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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발리스틱 문(Ballistic Moon)이 언틸 던(Until Dawn) 리메이크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PS)의 현세대 콘솔과 PC에 맞게 재구성되는 동시에 향상된다. 언리얼 엔진5(Unreal Engine5)에서 개편된 비주얼을 비롯한 여러 개선 사항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모든 텍스처와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 성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인다.
데시마 엔진을 기반으로 한 언틸 던은 앞서 2015년 8월 처음 공개됐다. 게임은 최근 몇 년간 최고의 공포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화와 같은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 빠른 시간에 진행되는 이벤트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내다봤다. 리메이크는 원작의 시네마토그래피에 현대적인 3인칭 카메라를 결합하여 캐릭터와 장소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일부 스토리 변화도 구현됐다. 발리스틱 문은 프롤로그의 내러티브 속도에 약간의 조정을 가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은 10월 4일에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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