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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드디어 아빠 됐다”…15세에 데뷔해 30세 된 스타, 결혼 6년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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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글.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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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득남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로 보이는 아기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잭 블루스 비버,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썼다.

AP통신 등 미 매체들은 비버가 처음으로 얻은 아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비버는 아기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비버의 대변인 역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앞서 비버는 지난 5월 10일 인스타그램에 아내 헤일리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의 대변인은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비버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올해 6년 차 부부가 됐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비버는 2009년 15세 나이에 데뷔해 이듬해 첫 히트곡 ‘베이비’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쏘리’(Sorry),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 ’스테이‘(Stay), ’피치스‘(Peache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역시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패션 모델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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