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닌텐도는 27일(현지시간) 오전 7시부터 유튜브에서 인디 월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바로 이어서 파트너 다이렉트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두 이벤트는 총 40분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닌텐도는 지난 6월 이미 여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몇 가지 새로운 퍼스트 파티 게임을 발표한 바 있다. 그중에는 실제로 '젤다'가 등장하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과 '마리오와 루이지' 타이틀이 포함돼 있었다. 또 10년에 가까운 개발 기간을 거친 '메트로이드 프라임4'가 2025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큰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랜만에 공개되는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등 인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닌텐도는 "두 발표에서 닌텐도 스위치 후속작에 대한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콘솔은 2025년 1분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2025년 4월 이전에 공개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다.
쇼케이스는 한국 시간으로는 28일 오전 1시부터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Join us tomorrow, August 27 at 7am PT, for an #IndieWorld Showcase followed by a #NintendoDirect Partner Showcase! The livestream, featuring both presentations back-to-back, will be roughly 40 minutes in total.
Watch here: https://t.co/SyxftK1vRR pic.twitter.com/tIs15ggQaM
— Nintendo of America (@NintendoAmerica) August 26,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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