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112일만에 기자회견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핵심 키워드는 민생, 안전, 개혁, 소통”이라며 “윤석열정부의 국정 성과와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 과제 및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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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브리핑에 이어 진행될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국민 앞에서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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